겁먹어 도망치려 합니다 잡을 방법은?
-> 근처에 있던 꽃병을 문을 향해 던지기
이거 부터 미친 거 같았는데.. 쿄코랑 미치루 투샷은 오지게 이쁨
그리고 얘네 회사가 컨설팅 하는데 컨설팅 받은 쿄코 고등학교 친구가 그걸로 인생 ㅈ되게 생겨서 뭐라 하니까 그 사람은 진짜 인생을 즐긴 거라고 또 미친 소리를 해댐...
그리고 쿄코가 1화 막판에 사람의 감정이란 게 있긴 하냐 그러니까 움찔거리는 것도 없이 바로 네가 그럴말 할 자격있냐고 묻는데 진짜 또라이...
암튼 일케 약점 잡혀서 떠는 것도 자주 나오는데 3화에 뭐가 어케 변하는 지 궁금해
별개로 미치루 개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