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얘기로만 듣던 콜레이, 타이나리, 데히야, 닐루, 도리, 알하이탐, 나히다를 만나서 신기했어
웹툰 본 상태라 콜레이 보고 특히 반가웠다 ㅋㅋㅋ 그 꼬맹이가 이렇게 크다니
타이나리는 뽑기로 얻은 상태라 좀 더 익숙했고, 데히야랑 도리는 처음 봤는데 다 나쁘지 않았어
닐루 진짜 예쁘더라! 알하이탐은 약간 직선 같은 사람..? 인생에 고저 없이 ㅡㅡㅡ만 있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
나히다는 응원하고 싶은 신이었어 (벤티, 종려, 라이덴을 생각해 보면 나히다는 애기애기ㅜ)
두냐르자드 얘기 원방에서 몇 번 봤는데 왜 캐릭터 디자인 얘기 나왔는지 알 것 같아
엄청 중요한 캐릭터였는데 디자인 조금만 신경 써주지 싶더라
음.. 뭔가 완전히 새로운 문명을 접하는 장이라 그런지 다 신기했고, 스토리도 재미있었어
나름 추리하는 것도 좋았는데 내 생각이랑 다르게 흐름대로 플레이해야 하니까 조금 답답하긴 하더라
아무튼 이제 3.0버전 영상들+이벤스-인기 없는 목각 보고, 타이나리 전임->닐루 전임한 다음에 제3장 제3막 들어갈 거야!
다음 이야기도 기대된다(о´∀`о)/
+층암거연 헤디브 추천장 드디어 썼다!
+엘라니 논문 얘기 너무 슬펐다(˘̩̩ε˘̩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