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로맨스가 있긴 함 향기는 풍김
하나는 ㅋㅋㅍ에 몰락 교단 천재 조향사인데,
회귀물인데 기본적으론 먼치킨물
세계관이 독특한데, 신들의 주식이 향기라서 조향사가 향을만들어 바치면 신이 그걸 먹고 기적이나 신탁을 내려줌.
조향사라 조향 제작하는 데 향기를 서정적으로 느껴지게끔 섬세하게 묘사하는 걸 보는 게 좋더라
근데 캐릭터들이 은근하게 웃기고 사랑스러움
전개상 점점 경영물도 될 꺼 같음
두번째는 ㄹㄷ에 아기새 카페 타이쿤인데,
테라리움 어드벤쳐 작가님 신작이래(난 모르고 읽었음)
이건 세계관 더 큼
여기는 다양한 차원의 다양한 신들 나오고(반신, 악신, 다양한 생명체들) 그 신들에게 음료를 만들어서 파는 건데 타이쿤류 게임 좋아한다? 이거 무조건 봐야함
제작, 경영, 모험, 성장 다 들어 있어
제작 경영물 너무 좋아해서 둘 다 너무 재밌게 읽고 있는 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