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독특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음
그리고 윤승이 죽였던거에서 많은 의문이 들었었는데 완결까지 보고나니 걍 작가님 스타일이라서 그랬던듯?
정말 주인공마저 휙 보내버리시는구나 ㅋㅋㅋㅋㅋㅋ뭔가 완전히 사망엔딩은 아니고 미묘하게 열린엔딩같긴 한데...정말 특이하다....특이해........
물론 외전까지 다 보면 감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ㅋㅋㅋ 진짜 특이하다 작가님 외계인이신가? 그래서 감성이 이렇게 독특한건가
재미없다, 불호다는 아닌데 계속 드는 생각이 특이해....희한하네...<< 이것뿐임 ㅋㅋㅋㅋㅋ 좀 구작감성 같기도 하고? 진짜 특이한 소설이었어....그래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