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화까지 ㅅㅍ에 불호 다수 섞여있음
방금 사슴신 죽이고 마을 사람들 몰살 시키려 하는 부분까지 보고왔는데
이게 신에게 선택받은 나라라고 말하는 바리엘이 하는 짓이라는기 믿기질 않는다
이 놈의 신은 지가 좋아하는 애만 편애하지 딱히 인간에 대한 애정이 안보임
그런 신이 신이냐?!
첫 전쟁이랑 바리엘 내부 정쟁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균열다녀와서 하는 전쟁은 너무 맘에 안든다
자국 신을 위해 타국 신을 죽이러 가는 종교전쟁 아닌가 이거??
판타지에서 신이라면 좀 인간을 위할줄 알아야한다고 보는데 여기 신은 바리엘 황족만 소중하고 타국 인간은 자기 소관 아닌가봐
차라리 보통 인간끼리 이렇게 싸우면 뭐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신에게 사랑받는다고 말하는 인간이 하는 타국 민간일 몰살 사주라니 너무나 불호다
그냥 단일 국가 내에서 하는 내전이었으면 이렇게 불호는 아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