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적당히 준수한 능력치의 플레이어가 주인공이고
약간 분위기가 암울하고 피폐한 소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인간계최강의 탑등반물(여기서는 지하로 내려가는) 소설이었어
다만 단순히 탑만 등반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여러 이권이 엮여있어서 등반하는데 방해공작도 있고 신경쓸게 좀 있었네
주인공이 선한데 그렇다고 답답한 타입이 아니란게 좋았고
주변 인물이 단순하지 않고 다면적인 것도 좋았어
파워밸런스도 잘 맞췄다고 생각해
연재로 봤으면 답답했을 부분이 종종 있긴 했지만 주변인물들이 같이 화내주기도 하고
이미 완결난거라 그렇게 화나진 않았음
완결까지 깔끔했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