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여전한 미지로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야. 그 감정이 너희를 언제나 저절로 겸손하게 만들 거란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외전 67화 중-
카셀이 일레 타샤로 가는 도중 아이들에게 쓴 편지 중에 있던 건데 참 좋다
저게 혹등고래를 처음 본 이네스에 대한 감상의 일부라는 것도
작가 글 넘 잘쓰는 것 같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외전 67화 중-
카셀이 일레 타샤로 가는 도중 아이들에게 쓴 편지 중에 있던 건데 참 좋다
저게 혹등고래를 처음 본 이네스에 대한 감상의 일부라는 것도
작가 글 넘 잘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