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진짜 위안을 많이 받았는데나 아직 흰나비 도련님 못보내는데 ㅠㅠㅠ 이제 인류애 충전은 어디서 하지?그래도 팍팍하고 험난 세상에서 따뜻하고 평화롭게 읽을 수 있었던 소설이야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