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 취향은

-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는 힘들어함

- 그렇다고 너무 잔잔한 것도 좀 지루...

- 판타지, 현판, 대체역사 다 좋아하는 잡식성

후기

장소방에서 힐링물 추천받아서 찍먹하러 갔다가 연재분 이틀만에 다 읽었어

필력 무난하고 사건 사고 팡팡 터짐 but 우당탕탕 시트콤 같은 느낌이라 읽는데 힘들지는 않았음

이세계 심시티에 요리 한 스푼, 착각계 한스푼이 들어간 느낌?

가벼운 힐링물 좋아하는 덬이라면 취향에 맞을 가능성이 큰 것 같아

이상 후기 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