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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게임 속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완결기념 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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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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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비 교주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을 즐기다가 그 속에 빠져버린 김연수는 이 세계가 멸망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야기의 무대는 거대도시 메트로폴. 5개의 교단이 도시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각축적을 벌이고 있었다.
그리고 김연수는 5개 교단 중 하나, 무명교단의 교주 샤를이 되어버린 것이다.
최악이라면, 다른 교단이 실체하는 사악한 신을 모시고 있지만 무명교단은 샤를이 만들어낸 가짜 신, 무존자를 믿고 있다는 것.
사이비 중 진또배기 사이비였던 것이다.
과연 샤를은 살아남는 한편 예정된 멸망 엔딩을 피할 수 있을까?


꿈도 희망도 없는 멸망이 예정된 코즈믹 호러 세계관에서 가짜신을 믿는 사이비 종교 교주가 된 주인공이 생존과 멸망을 피하기위해 발로 뛰는 내용임

개인적으로 이 소설을 계속 읽게만든건 40화언저리에 나온 산장에피였음. 자세히쓰면 스포가 될것 같아서 이렇게만 쓰는데 코즈믹호러의 느낌을 잘 살린 에피라고 생각함. 여기까지 읽어보는걸 추천하고 안맞으면 이 소설이 안맞는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220화로 오늘 결말 났는데 작가가 쓰고싶었던 결말인것 같아보였고(지극히 개인감상ㅋㅋ) 깔끔하게 잘 났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 소설을 추천하는 큰 이유중 하나는 카카오 스테이지에서 전편 무료로 볼수있다는점임. 소설 싸다고하지만 티끌모아 태산인거 다들 잘 알쟈나..

카카페로 가게되면 더이상 무료로 볼수없으니까 관심있으면 지금 봐보길바래

추천글 못쓰는데 많이 알려지지않은 글이라 다들 봐줬으면 좋겠어서 글써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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