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한 생각과 나이브한 줄거리..
미대생이 본인의 작품실력이 아닌 작품을 보는 눈이 천재적이란 부분이 신선하긴 했지만 그뿐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던 주인공이 미대 3학년으로 회귀하고. 그는 어떤 미술품이 떡상할지 알고있기에 떡상 전 작품들을 얻어서 큰 돈을 벌려고 한다.
문제는 대체 같은 학교 선후배에 천재들이 얼마나 많았던건지 선후배들 작품 하나 얻는다는 명목 하에 사실상 그들의 미래를 바꾸고 오히려 그들을 아이돌이나 배우라도 되는듯 주인공이 매니지먼트하는 느낌이 더 큼
웃긴건 그 선후배들이 다 여자고 지나가던 개가 봐도 죄다 주인공한테 플래그 꽂히겠다는 느낌이 팍팍 ㅋㅋㅋㅋㅋㅋ
애시당초 목적은 오로지 돈이었고 회귀 시점이 2016년이면 그냥 비트코인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러면 소설 자체가 성립이 안되니까.. 걍 그런가보다 스루했음
뻔한 캐릭터조형 뻔한스토리 신선한 소재를 살리지못한 조금 억지스러운 전개..
하차
미대생이 본인의 작품실력이 아닌 작품을 보는 눈이 천재적이란 부분이 신선하긴 했지만 그뿐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던 주인공이 미대 3학년으로 회귀하고. 그는 어떤 미술품이 떡상할지 알고있기에 떡상 전 작품들을 얻어서 큰 돈을 벌려고 한다.
문제는 대체 같은 학교 선후배에 천재들이 얼마나 많았던건지 선후배들 작품 하나 얻는다는 명목 하에 사실상 그들의 미래를 바꾸고 오히려 그들을 아이돌이나 배우라도 되는듯 주인공이 매니지먼트하는 느낌이 더 큼
웃긴건 그 선후배들이 다 여자고 지나가던 개가 봐도 죄다 주인공한테 플래그 꽂히겠다는 느낌이 팍팍 ㅋㅋㅋㅋㅋㅋ
애시당초 목적은 오로지 돈이었고 회귀 시점이 2016년이면 그냥 비트코인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러면 소설 자체가 성립이 안되니까.. 걍 그런가보다 스루했음
뻔한 캐릭터조형 뻔한스토리 신선한 소재를 살리지못한 조금 억지스러운 전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