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소제목들과는 달리 좀 감이 안잡히는 제목인데, 무협 회귀물이야!!
추천보고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이틀만에 10권까지 달림...카카페 연재중!
내용은 주인공이 폭망한 집안을 회귀해서 다시 살릴려고함.
집안이 망했던것은 주인공 본인이 천살성이라 내 자신을 봉인!! 이런 느낌으로 바깥일을 터치를 안했는데 그 사이에 다른 형제들이 가주 되겠다고 후계자 싸움을 거하게 해서 망했어.
이제 회귀를 했으니 주인공이 가주가 되어야겠지? 둘째, 셋째와 후계자 전쟁이 주내용이야!
그런데 주인공이 워낙 머리를 잘써서, 주로 상대방 통수를 많이침. 그리고 미래지식 거의 의지안함.
상대방이 크크 우리가 의도한대로 되었군.... 이래도 결국 다 주인공이 그린 그림대로 된거임ㅋㅋ
어릴적부터 문무양쪽다 천재였는데, 작가님이 주변 바보 만들고 주인공 띄우는 타입은 아니야! 필력있으셔.
여캐는 많은데, 아직은 로맨스 기미는 하나도 없고, 하렘도 아냐! 다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고 섭남파업이나 의다살처럼 굳이 여자라고 서술안하시고 사회곳곳에 그냥 자연스럽게 속해있어.
원로원 원주라고 나오길래 나의 선입견가득한 머리가 호호할아버지를 상상했는데, 그녀라고 서술이 나와서 오오 함ㅋㅋㅋ
요즘 무협중에서는 묵직한편이라고는 보는데, 아예 엄청 딱딱한것도 아니거든. 주인공도 적에게 피도 눈물도 없지만, 내 가족, 내 편에게는 인간미있고ㅋㅋ
요즘 내가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추천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