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바다처럼 넓으나 습자지처럼 얇다는 학자 한재선에게 두 가지 의뢰가 들어와. 다른 의뢰를 받으면 안 된다는 조건이 붙은 무림맹주 사서 집필 의뢰를 금 백냥에 넘어가 승락하자마자 마교에서 교리서 의뢰가 들어오지. 후자는 목숨이 달려서 강제승락하게 되.
https://img.theqoo.net/NhOOV
https://img.theqoo.net/FrFht
당연하달까. 마감이 다가오지만 쓴 건 없어.
자, 마감이 코 앞인데 쓴게 없는 작가는 어째야할까?
열심히 쓰거나 마감을 미뤄달라 빌어야겠지? 하지만 상대는 무림의 양대세력 무림맹과 마교잖아. 특히 마교에서 보낸 놈은 남 얘길 듣는 작자가 아니었어.
https://img.theqoo.net/BnRnv
방법이 있나. 튀어야지.
https://img.theqoo.net/hrsWJ
학자인 한재선이 무림인에게 도망치는 얘기라서 작위적인 상황 좀 보이지만 그런 부분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내내 웃으면서 볼 수 있어. 그저 마감 안 할 생각에 혈안이 된 한재선이 본의아니게 무림사에 휘말리면서 이어지는 우당탕탕 난리법석 이야기라 유치한 것도 괜찮고 가벼운 무협을 찾는다면 적극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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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달까. 마감이 다가오지만 쓴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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