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총통 각하: 1차 대전 끝난 뒤의 독일 군장교 몸에 빙의한 주인공 이야기임. 초반에 바로 히틀러 젊었을적에 만나버리고 히틀러의 극단적인 나치즘의 방향을 틀어버리려고 하지만 쉽게 되지 않음.
주인공이 뭐 대단한 인도자는 아니고 얘도 자신이 권력을 쥐기 위해서 이런저런 일을 시도하는 인물임. 재밌음.
전역 전날, 게이트가 열렸다: 작가 전작 보면 알겠지만 전작이랑 주인공은 이름만 바꼈을뿐 스탯이 똑같음. 전작 군바리물에서 게이트만 추가된 소설. 근데 재밌음. 문체가 간결하고 잘 읽혀서 현재 연재분까진 재밌게 보는중. 유료화 되면 따라갈지는 아직 미지수...
재벌가 막내는 회귀 검사: 제목 그대로 기득권 세력에게 맞서다 끔살당한 검사가 죽기전에 이미 망했던 재벌가문의 막내 몸으로 빙의하는데 특이한 건 검사를 도우려던 기자도 같이 끔살당하는데 이 기자도 빙의함.
주인공 목표는 재벌가 꿀꺽하고 자길 끔살한 상대 재벌가와 기득권층 도륙내기.
재밌긴 한데 약간 대화로 모든 설명 땜빵하려는게 느껴져서 지켜보는 중.
회귀자의 로열라이프: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와서 가족들과 잘먹고 잘살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 특이점은 가족? 주변 사람들?의 대한 꿈을 꾸면 그 사람의 능력을 가져올 수 있음. ex) 뫄뫄가 언어 능력이 좋다. 뫄뫄의 꿈을 꾸면 주인공의 언어능력이 겁나 발달하여 외국어도 금세 익힌다. 이런 식.
가볍지 않고 필력이 좋음.
폭군 귀환: 죽기 직전의 광해군이 다시 어렸을적 광해군의 몸으로 돌아와 철저하게 조선을 갈아엎는 내용. 주인공이 거침없고 재밌음.
필드의 어린왕자: 축구소설. 빙의나 회귀 이런거 없고 어릴때부터 해외리그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됨.
말만 10대가 아니라 생각이나 주인공이 보는 시점 등이 정말로 십대 느낌이라 일반문학 주인공 성장소설 같은 느낌으로 재미있게 보는중. 본인은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천재임.
만렙 잡캐: 제목이 병크인 작품. 어느날 게임 속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용병이 되어 세상을 떠도는 이야기.
제목만 보면 먼치킨 주인공이 이것저것 스탯 막 찍다가 결국 짱짱맨 되는 스토리 같지만 읽다 보면 90년대 판타지소설 읽는 듯한 느낌이 강함.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둡고 냉소적이며 극현실적임. 게임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금세 무쌍 찍고 사실 주인공은 모든 설정을 꿰고 있으니 레전드템은 내꺼! 이런거 없음. 그냥 주인공이 쇠냄새 피냄새 나는 용병생활 하면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구르는 내용임.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