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출구가 리뷰에서 말했던것도 추가해서 말하자면~
감옥에 통풍도 안되는 배꼽에 땀이 고일정도의 죄수복을 입고 있는 와중에
구해져서 같이 습격했다가 다시 버려짐
그러다가 감옥 메이트로 유리사를 만남
유리사는 (장동민)잔해팀 욕을 엄청 해댐 그렇게 서출구가 감옥에 있으면서 유리사랑 친해짐
그와중에 김경란이 와서 질문만 쏟아내고 가버림 그래서 대략 40몇시간을 감옥에 갇혀지냄
그 이후 데스매치를 하는데
서출구 4 유리사 1 김경란 0 이 점수로
사실 서출구는 드러누울까 퍼포먼스를 할까도 생각중이었으나
질문만하고 안구해주고 가버림(제작진 실수였던건 몰랐던듯) 이 원망과
감옥에 있을때 유리사랑 친해짐 이 생각이 겹쳐서
유리사가 빨리 못끝낼바에야 내가 맞춰서 끝내서 살리자
라는 생각으로 정답을 맞춤 그런데 틀려서 1점 감점 처리가 됨
생각보다 블럭을 일찍이 쌓아서 검토할 시간이 충분 했었는데
아무리 봐도 블록이 맞는데 왜지? 라고 했다가 아! 블록 개수! 라는걸 알아냈으나
3점이 되버린 와중에 불가능 했다가 틀리면 마이너스 2점이라 그냥 그뒤로 가만히
있다가 유리사가 맞춰서 둘이 살아남음
그렇게 서출구, 유리사 이렇게 둘이 저택팀에 합류하게되고
시즌2때 수식로드에서 조상신 들렸던 서출구는 자신만만함
근데 팀이 피지컬적으로 딸리니까 그냥 빨리 카드 찾고 난 이후에 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본인이 1,2라운드를 뛰게됨 1라운드 카드만으로 수식 연결을 하기엔
제한적이라 생각했다 함. 그랬는데 하필 감옥에서 친해진 것도, 잔해팀 사람 욕을 해댄
유리사. 그래서 스파이일거라는 의심조차 못한거지.. 문양 제일 많이 맞추고 연결하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검산이슈땜에 지게됨 사실 유리사가 검산만 도와줬더라도..
그렇게 그 다음판 세븐노트 개인전이나 사실상 팀전인
여기에는 회색지대 이러다가 나중가서는 낙원팀쪽에 합류하게 되는데
하필 거기서도 유리사가 스파이. 그것도 감정 가지고 노는 눈물연기까지
손까지 덜덜 떨면서 하는데 속을수 밖에 없는 수준.. 인거지
그리고 그 다음에 이번엔 진짜 잘해보자 하는데
갑분 악귀룰에 의해 스예 트롤짓..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분안에 남들 1개씩 외워올때
혼자 2개씩 외워오고 스예 트롤짓 추리력으로 메꾸고 했으나
스예 트롤짓이 진짜 컸지
그러다가 이번 11화때 스파이 없이, 서출구 본인 의도대로
전략짜고 실행하고 그걸 완성 시킴
그리고 마지막엔 악어는 회유 안됐지만 김민아는 회유시키고
그래서 결국 투표로 유리사 이기고 스파이짓 일삼던 유리사 처단함
11화 초반에 서출구가 그러잖아
"아.. 아.. 유리사.. 한방만 멕이고싶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