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스토리 쭉 나름 재밌게 봐 왔고 리나시타에서도 발전한 거 보고 감탄했었는데 엔딩에서 갑자기 갈브레나 나오고 좀 급하게 수습한 느낌을 받았단 말야?
근데 이번 버전은 새 캐릭터 나올 때 마다 매끄럽게 완급 조절도 잘 했고 연출 리나시타 보다 더 좋아서 놀랐어; 이거보다 더 잘하는게 되나 했음(솔직히 기대가 없었음)
복잡할 수 있는 타임 패러독스 같은 것도 딱 라이브서비스 겜에 맞는 정도로 잘 넣은 거 같고
이입 잘 안 하는데 방랑자 감정표현도 풍부해져서 그런가 엔딩 다 보고 되게 먹먹하네
앞으로 버전마다 엔딩 이 정도로 뽑아주면 진짜 섭종까지 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