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인류 기록: 뒤얽힌 별들〉──청초

"금을 멈추니 고요해지고, 검을 뽑으니 세상이 평온해지네."——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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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방성의 진현사기에 이름만을 걸어둔 채 속세를 벗어나 검술을 연마하는 수행자.
차갑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감정이 메마른 듯 초연하지만, 칠현금과 검술 모두에 독보적인 금검쌍절(琴劍雙絶)이다.
기나긴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이 빛나는 검 한 자루로 강산을 수호해 온 그녀를, 세간에서는 검선(劍仙)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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