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에델가르트 따라가는것부터가 개연성이 없다고해야되나
에델가르트가 고문은 꿈틀이한테 받고서 그 꿈틀이랑 손잡고 갑자기 교단이랑 여신부터 없애자는 생각을 한것까지는 별의별 놈들 다 있으니까 넘어간다쳐도 주인공은 좀 아니지않냐
아빠가 걔네한테 죽은건 둘째치고 소티스한테 도움 엄청 받아놓고 심지어 에델가르트 처음에 구한것도 소타스의 힘으로 구했으면서 갑자기 에델가르트 사상에 찬성하는게 이상해
1부에 주인공이 신때문에 뭐 고통스러워했다던가 그런 요소를 집어넣었으면 좀 납득은 됐을듯 그리고 2부에 꿈틀이 조지는거 왜 안넣고 후일담으로 퉁치냐 디엘씨 제발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