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기에 글 올렸을때
섹파라느니 나시라느니 관계정립 질문 하면 당황할거라느니 아소비라느니 너만 목매있다느니 온갖 말 다 들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면 섹파나 아소비일만한 근거도 없었고…
연락 스타일이나 진행 속도가 한국 기준이랑 달랐을 뿐이지, 실제로는 그냥 평범한 일본 연애에서 소극적인 남자애들 썸 타는 과정이었고 주변 일본인들한테 물어봐도 이상하다는 반응은 없었는데 (여기서 학교다녔었고 직장 다니는중인데… 지금까지 만난 남자 연애에 소극적인 남자들 다 비슷했고…)
결과적으로는 상대가 먼저 사귀자고 했고, 성격상 사람을 가볍게 만나는 타입은 아니었음. 상대방이 나 많이 좋아하는건 그냥 느끼고 있었고,,
결국 연락 빈도나 짧은 글만으론 관계를 판단할 수 있는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