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파견인데 갑자기 바뀐 영업이랑 너무 사람도 안 맞고
이상한 안건 강요하는 게 너무 심해 ㅠㅠ
이전 프로젝트 하면서 당시 영업이 꼭 다음 프로젝트는 원하는 기술스택 쓸 수 있는 겐바로 가게 해준다고 했는데
그분 사라지고 그 약속도 흐지부지 된 것 같아....
그 와중에 새 영업이 엄청 푸쉬해서 이상한 안건 거의 확정인 분위기야..
이 사람 떄문에 도망가고 싶음...
안 하면 서로 곤란하다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거절하기 너무 힘들다
언뜻 내가 어렵다는 식으로 말 비춰봤는데 한숨쉬면서 거절할 큰 이유는 없지 않냐고 하고 ㅠㅠ
아니 커리어랑 했던 업무도 다르고 풀 출사인데 통근 시간도 1시간 25분이고 리모트 하나도 없다는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다들 그정도는 희생하고 있다 이래...
더 안 좋은 안건 뿐이라고 요즘 ㅋㅋㅋㅋㅋㅋ...... 100퍼 구라같은데
기술스택 맘에 안 들던 전 겐바는 최소한 리모트워크라도 했지 여긴 심지어 풀 출사 풀 정장인데 기술이랄 것도 없는 유사 헬프데스크 업무야
나름 한국 경력 합치면 4년찬데 나..
무슨 나한테 악감정이라도 있는지 나한테만 저걸 그렇게 푸쉬하나 묻고 싶을 정도다 진짜
이 회사 이제 2년차 딱 됐는데 2년차도 중도로 받아주는 회사 좀 있을까..?
적어도 내 주위에서는 못 봐서..
아니면 인사팀에 영업을 바꿔달라고 하는 것도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