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김에 쌍수 하려고 성형외과 몇군데 발품 팔았거든
내가 100퍼 맘에 드는 곳은 없었는데 그나마 원장님이 좀 인간적이고 눈수술 경험이 좀 있는 곳에 예약은 잡아놨어
솔직히 내가 한 두어달 더 있으면 여유롭게 발품 더 팔고 하고싶은데 2주뒤에 다시 돌아가거든 ㅠㅠ 시간이 없어 그래서 이번에 안하면 1년을 기다려야하거든 하… 막상 예약 잡긴햇는데 너무 걱정되는거 있지
좀만더 알아볼려고 전화 돌렸는데 지금이 성수기라서 상담도 기다려야하고 수술날짜도 멀더라구 ㅠㅠ 돌아오는주가 딱 마지막일듯.. 실밥은 뽑고가야하니.. 어떡해야할지 너무 고민이야
암튼 한국에서 쌍수하고 미국 다시 돌아간 덬들은 어케 병원골랏어? 와서 발품팔려니 너어무 힘들어 ㅠㅠ 경험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