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하면 노동제도를 바꾸겠다 그러면서 앞으로 뭐 노동시간 더 길어지고 급여적어지는 그지같은 제도를 시행한다해서 나 같은 신졸 동기가 불만을 좀 세게 말했거든 이 제도의 의미도 모르겠고 자기는 불만밖에 없다 솔직히
근데 이 동기를 시작으로 몇명이 계속 불만표출하고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거냐고 질문했는데 회의 진행자가 갑자기 우는목소리로 고멘나사~~~~이~~~ 이러길래 난 무슨 장난치는줄알았거든
근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닌자가 달리는 동작으로 뛰쳐나가서 순간 머 장난하는건가..? 이랬는데 오열을 하더라고 저 뒤로도 몇번을 나갔다 들어왔다 손수건들고 눈물 계속 닦으면서 회의 진행하고
아니 저 제도 만든거 저 상사도 아니고 더 윗사람들이 만든거고 이사람은 그냥 설명해주려고 진행한건데 본인이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사람들 다 벙져서 ㅇ_ㅇ..? 이표정으로 흐지부지 끝남
뭐지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