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랑 가까운 아시아권에 있다가 독일로 가보고싶어졌어. 수도말고 주변 근교 소도시들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더라고.
한인회사보다는 현지회사 가고싶은데, 여기 글 보니까 독일이 집세랑 세금 이슈가 있는 것 같네...?ㅎㅎㅎ
마트물가는 저렴해보이는데 외식은 좀 비싸보이고.. 괜찮은 집 하나 구해서 월세 내면서 저녁 만들어먹고 러닝하거나 운동하러다니고 그러기 좋아보이는데
실제로 혼자 살기에 어떨까?
만약 가게된다면.. 최소 3년은 생각 중! 근데 결혼 생각해야하는 나이라서.. 어케될지 모르겠다ㅋㅋㅋ 여기서 누굴 만난다면 더 좋겠고!
(인종차별도 조금은 각오해야겠지?ㅠㅠ)
독일덬들이 생각보다 없는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물어볼게! 아는 덬들 있음 알려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