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덬은 아니고 미국덬인데
올 가을이나 겨울쯤 7년만에 한국 나갈 예정이라
가족들이 어디 여행 가자고 잔뜩 벼르고 있거든
베트남이나 오키나와 이야기하는데
내가 한 8년 전에 신혼여행을 오키나와로 갔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때 엄마한테 언제 꼭
같이 가자고 했던 걸 기억하시는 모양이야
근데 팬데믹 이후로는 오키나와가 어떤지 잘 몰라서
혹시라도 내가 좋은 기억 가지고 갔다가 좀 다르거나 할까봐
걱정되는 마음이 있어서 일본덬들에게 물어봐
슈리성 화재 이후에 어떤지도 궁금하고 여러가지로..
아는 덬들 있다면 댓글 부탁해 미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