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박물관을 한마디로 설명하면=무령왕릉임
삼국시대 백여명의 왕 중에서 유일하게 왕릉의 주인이 밝혀졌다는데
직접 가서 보니 그게 진짜 어마어마한 거였어
무덤 하나에서 나온 유물이 전시장 1층을 꽉 채우고 있는데 하나하나 귀하지 않은게 없어
그중에서도 이 박물관의 마스코트는

진묘수라고도 부르는 무령왕릉 석수!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꽤 크다! 그리고 귀엽다! 머리에 뿔도 있다!!!
요 귀엽고 통통한 아이가 왕의 무덤을 지키는 역할을 했다니 대견..🥲
박물관 상품의 대부분이 이 진묘수인데 다 사고싶은데 참고 참아서 조그만 미니어처 하나 삼ㅋㅋㅋ
실제로 보고 재미있던게 자세히 보면 뿔 끝이 한쪽으로 꺾여있거든
근데 실제 발굴 자료 사진에서도 저렇게 꺾여있더라고
왜 저랬을까 궁금하면서도 사진으로는 못찾았던 부분이라 신기했어
나머지 유물들은 번쩍번쩍하는게 아주 많고 백제답게 우아하고 섬세해
박물관은 전시 구성도 좋고 특히 오픈형 수장고가 아주 볼만함! 혹시나 근처로 놀러오는 덬이 있다면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