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우스라고 건축행사를 참여했다가 강의를 들었던 건축가분이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건축에 참여하셨다는 걸 알게되었고, 사실 그를 통해서 사진미술관 건립하는 걸 알게되었음
개관 기다리다가 이번주 목요일에 개관했다는 걸 알고 이번 주말에 다녀옴
오픈하우스에서 건물 도면 봤을 땐 되게 큰 건물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고
창동에 위치해 있음
건물 디자인이 사각형을 비튼 모양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건축에 잘 살아있더라
미술관 내부는 전시관이 2층이랑 3층에 있는데 3층에 한국 사진사의 개척자들, 시작한 사람들 전시를 하고 있고 2층에는 현재 사진 작가들이 미술관 청탁 받고 주제 탐구해서 찍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음
사진 양이 많진 않은데 한국 사진의 시작과 현재 흐름을 볼 수 있어서 되게 좋았어
3층에선 시작점, 어떻게 사진가들이 사진전을 열었고 여성 사진가나 예술사진 찍은 분들 시작점이 이랬구나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2층은 현재 잘나가는 작가분들 전시가 있는데 현대미술로 완전히 넘어온 작가분들도 보였고, 흥미로운 게 AI 활용해서 한국 사진사에서 고전들 샘플들이 벽에 꽂혀있는데 3개 가져와서 스캔하면 AI가 내 감상을 추측해주는 것도 있었어
이게 제일 신기했는데 난 느낌 좋아서 가져온건데 어떻게든 이어서 해석해줘서 신기했다
미술관 내에 미술샵 같은 건 없고 카페만 있더라고
사진에 관심 있다면 한번 갈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