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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키아프 프리즈 다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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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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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아맥스라운지

아맥스카드 있어서 커피 공짜였는데(없으면 정가)

나름 인테리어 잘꾸며놨어 빈테이블 없어서 서서마심

아맥스시그니처커피 파란시럽에 초콜릿 피스타치오3알 

색이 넘 예뻐서 사진 찍기 좋아 

너무달아서 속이 니글


런던베이글

생각보다 금방 줄더라고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근데 왜 이런 평범한 맛이 인기인가 의문

걍 동네 베이글집도 충분한 맛

자리 없어서 스탠딩바에 사람들 사이에 서서 먹음

스탠딩바도 바가 아니라 걍 칸막이 세워둔거 같은데 

자리없으니 거기라도 놓고 먹는개념이야 ㅠㅠ

런던베이글이랑 맞은편 카페 한공간 쓰는데

쓰레기통있는 바에서 먹으시는 분들도 있었고

사람 너무 많은데 열악한 환경


일리커피

런던베이글보다 줄 길었고 따뜻한 라테는 없더라고

스크래치복권 당첨되면 12만원짜리 컵주는데

나는 당연히 꽝이고 커피 받았어

유럽인들은 에스프레소 먹더라 

직원분들 진짜 친절하심 사람도 많은데 진짜 열일



🎈2층


생맥주

음주 전시 관람 신나신나 

맥주는 테라였던거같음 


🎈1층


ZENZERO 

소르베 존맛이었어 상큼시원 소르베가 아니라 

아이스크림이 반 섞인듯한 크리미한 소르베였어 

진짜 존맛인데

가격이 7천원 개비싸


POSITIVE HOTEL

일행은 이너뷰티 받아서 부러움

나는 비건비스킷인가 2개 받았는데 

아직 안먹어서 맛은모름



작품 리뷰는...

2층에 있는 VR 노잼... 기다린 보람 없어...1시간 괜히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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