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저녁에 가서 사람 적었어
원래 설명 자세히 보는데 이번엔 대충 읽고 연대기랑 영상 안 보고 그림만 훅훅 봤더니 다 보는데 한시간도 안 걸림
그래서 첨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봤는데 노란칸과 분홍방이 내 취향이라 몇번이고 다시 봐서 결국 시간 오래 걸렸어ㅋㅋ 특히 커피 타임? 그림 너무 좋더라
작품 수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바로 옆에 작가 소개와 그림 설명들은 꽤 길어서 대강 필요한 것만 읽음
굿즈 팜플렛 티켓 다 예쁘고 나중에 굿즈 사러 다시 가고 싶어ㅋㅋ
봄이니 슬슬 다시 전시 보러 다녀야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