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친구 백퍼였다면 사심없이 낚시터까지 갈 필요없이 바로 물어봤을텐데
주치의 마음이 섞여있으니 바로 못 물어보고 동태 살피는 걸로 보여
그래서 이정훈이 알아서 자진납세로 태은이한테 잘 정리했다고 말해주는거
둘 다 짠내...
둘도 없는 친구인데 완전한 친구가 아니라서 알게 모르게 일종의 투명막이 있는 것 같아
차라리 친구 백퍼였다면 사심없이 낚시터까지 갈 필요없이 바로 물어봤을텐데
주치의 마음이 섞여있으니 바로 못 물어보고 동태 살피는 걸로 보여
그래서 이정훈이 알아서 자진납세로 태은이한테 잘 정리했다고 말해주는거
둘 다 짠내...
둘도 없는 친구인데 완전한 친구가 아니라서 알게 모르게 일종의 투명막이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