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돌아가신가때문에 아버지에게 애착을 가지게 됐을거고 존경심은 둘다 정신과 쪽이잖아? 유교수는 알아주는, 권위있는, 저명한 이런 수식어가 붙을 정도의 대단한 사람이였잖아. 같은 분야를 공부한 태은이가 더 잘 알고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줄 느꼈겠지? 아버지로서 학자로써 등등 그런데..... 본인이 나서서 그 존경심을 와장창 무너뜨려버렸지....ㅎ
잡담 진짜 태은이는 아버지에 대한 애착이나 존경심이 깊을 수 밖에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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