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작해서 벌써 12번째 글을 쓰게 만들다니

이정훈 당신.. 죄 많아 😭
나의 시간을 어떻게 한 거야..
당신 혹시 닥터 스트레인지야? 엉엉

각설하고 드라마로 돌아가서
3화는 카페씬.. 이정훈 목소리 눈빛 하나로 ㅠㅠ


하진씨하고 나

다시는 만나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 얘기 하려고 부른 거예요

그냥 각자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간단하잖아요 (좌니난 싸람.. 간단하지가 않다니까요) (당신이 그런 눈으로 쳐다보는데 오또케 모른 척을 합니까? 버럭버럭)

1화 여하진은 내게 머리가 꽃밭인 해맑은 관종이었는데 (또라이네 또라이 ㅋㅋㅋ).. 2화 여하진은 투명하고 순수하고 악의가 없고 (약간 천송이과인데 너모 착해 얘가.. 물론 가짜 연애는 좀 심했지 좀 많이 ㅎㅎㅎ)

근데 3화 여하진은.. 자꾸 눈길이 간다 애처로워서 ㅠㅠㅠㅠㅠ

1.2화 이정훈의 예민미 💙 (푸른 칼날) (차도남 재질)
2. 3화 이정훈의 피폐.. 그리고 마주한 세상 따뜻한 눈빛

일단 앵커님 눈빛이 넘 좋아서
국가픽 영업 + 오디오 클립.. 목소리에 반해 여기까지 왔는데 그기억 1.2.3화 후회 없는 선택인 것 같아 (끙끙 앓는다 앓아.. 저 남자의 슬픈 눈빛.. 끄흣)

허헐.. 근데 막판에 이게 뭥미.
장르물 덕후 심장 뛰게 만드는 커터칼 소리가 들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멈머.. 조타 조아... 멜로코에 긴장감을 더하는 스릴러 무셔무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밤에 4화로 다시 올게💙💛💚

그때 머리 풀고 함께 달리지 못한 과거의 나를 매우 치며 나는 간다오.. 본방 뛴 그대들이 위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