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그들은 같은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과 같았다.
오늘도 정훈이 감정선 풀어내기 완벽했다 진짜 자각-갈등-직진
15화에서 플래시에 서로만 의지하면서 굳은 표정으로 가던 두 사람이
빌드업이 너무 오져.....남주 먼저 처참하게 무너지는데, 나중에 여주가 더 처참하게 무너져서 남주여주 모두 피폐해질거 생각하면..쩔음 진짜
처음의 정훈이는 과잉기억증후군이 자신의 족쇄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엄마는 제가 행복한 사람이랬어요 즐거운 기억들을 소중한 기억들을 잊지않고 간직할 수 있다고 근데 전
초반 나레에서 시간을 '역행' 하는 방법을 정훈이가 기억하는 거라고 하는데
(내가 보고 싶어서 캡쳐한) 색감으로 보는 5화 (데이터 절대주의, 대대대스압) 이전 글도 동의표시와 이미지 추진팀 메일로 보내줘
[30일 챌린지 7일차] 이정훈의 매력 (넘치는 덬심을 주체하지 못한 탓에 그친 스압 / 데이터 진짜로진짜로 주의)
내가 서점씬에서 탄식했던건 2년만에 걸었을 정훈의 전화가 닿지 않았던거...
이정훈 진짜 사랑이 전부인 어른남자
오늘도 열심히 사회생활 하는 HBN 보도국 편집부 이정훈 차장님 모음.ZIP <01> (1화)
오늘도 열심히 사회생활하는 HBN 보도국 편집부 이정훈 차장님 모음.ZIP <02> (2화, 방송사고 후 국장실) [스압?]
정훈이 감정선이랑 관계변화 너무 섬세해
이정훈 여하진 귀여워하는거 안그런척 하는거 ㅅㅂ 미친
맥주마실때 누가 옆에서 이렇게 보냐
오늘 정훈이집 씬은 두사람이 서로의 병을 알고는 있지만 아직 완벽히 이해하고 공감하지는 못한다는걸 보여준 느낌 ㅋㅋㅋ
술 얘기도 대칭으로 이어져ㅠ
자 다들 이거 신청하고 와
나 별걸 다 만들었었네..
14화 오프닝씬 온갖 불행회로 경우의수 총정리.zip
유교맨 이정훈
[그남자의 기억법] 우리카테엔 기대감을 낮추는 새마을 진정운동이 있어요....(진정맨의 기원.jpg)
안녕하세요~^^
안해요 작별인사 (딩딩딩딩딩~) 이제 작별인사 같은 거 안할거에요 (딩딩딩딩 나의 오늘속에~~) 왜요? (수많은 어제들이~~~) 옆에 있고 싶어졌으니까 (저물지 못한 채~~)
https://theqoo.net/1378865731
하진이가 스토커일에 자기도 모르게 관여하게 된거랑 밤까페에서 정훈이가 하진이를 위한다고 미친놈처럼 굴어서 트라우마가 된거랑 너무 닮음
이정훈도 역시 8282의 민족이었다
혹시...첫사랑 여하진인거 맞는데 충격때문에 얼굴을 왜곡해서 기억하고 있는거 아닐까
하진이랑 남주 전여친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 혹시 장기기증 같은거...?
난 왤캐 윤종훈캐가 수상하지
스토커 진짜 정훈이 스토커 맞는듯
어제 밤에 이정훈앵커 8차선도로 무단횡단하는 거 봄;
무단횡단 너무 신경 쓰여..
아 무단횡단한거 백퍼 기사 뜰 듯ㅠㅜ
나 어느정도냐면 너무 지금 갓벽해서 불안할 정도임
오늘 최고 반전 : 국장팀장 부부
근데 태은이도 뭔가 좀 쎄해...
우리 드라마가 개좋은게 정훈이가 하나=하진인거 바로 알아채고 조용히 태은이 찾아가서 하진이 사연 듣고 다 알게되는거
덬들아 너네 지금까지 몇번봄ㅌㅌㅋㅋㅋㅋㅋㅋ (댓글들까지)
한 장면 안 길어지게 강약조절 잘 하는데 중요한 감정선은 안 놓침
정훈이 태도가 한회만에 바뀐건데 그게 전부 납득이 돼 서연이 친구라는거에 대한 동질감 연민 혹시나 기억이 돌아오면 괴로워할까봐 걱정도 되고 https://theqoo.net/1355668814
여하진씨랑 있을때는 방심하면 안되겠네
시발 저렇게 설레게 하고 그만 만나자고 할거야??
이정훈 다정도 병이다
다신 보지 말자면서 항상 행복햇으면 좋겟다고 하면 어떡해?
아니 나 계속 정훈이가 하진이 잡아주고 씩 웃는거 그거 생각나는데
이정훈!!!!!!!!유죄!!!!!!!!!!! 무슨무슨죄!!!!!
이정훈 칵테일 바꿔주는거 너무 설레..
남주 궁예왕이라 너무 좋다
정훈이가 하나=하진인거 알아채는게 좋았던게 막 엄청 놀라면서 하진이 추궁하고 이러지 않고 차분하게 서연이 친구랑 태은이 찾아간거
안뺨안뺨 ㅋㅋㅋㅋㅋㅋㅋ거의 밀당 보다 확실한 표현이다
아 ㅅㅂ 나 본방으로 볼때 걍 아무생각없이 미세먼지가 좀 심했네 이러면서 봤는데ㅋㅋㅋㅋㅋ
주영 ost 너무 좋다.... 반복재생중이야...ㅠㅠㅠㅠ
나만 저 세계관에 들어가고 싶은거 아니지?
하진이 대책없이 밝은거 방어기제같다는 글 보고 더 짠해진거 뭔지 알지..?ㅜㅜ
하진이한테서 서연이를 겹쳐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자신을 겹쳐보는거 존나 너무 발리는 설정이야...<<이거 밑에 덬이 쓴건데 진짜 공감
2화에서 남주가 여주한테 무례하고 예의없는 사람 싫다고 했는데 4화에서 여주 걱정돼서 8차선 무단횡단 하는 드라마
하진이가 갖고싶어한 사진 스토커가 갖고있자나ㅋㅋㅋㅋㅋ
우리 이러면 안된다는 말 자체가 이미 여하진한테 스며든 이정훈을 나타내는 것 같지 않음?
고구마가 뭐죠 5G급 전개속도로 매회 드덬들 미치게 하는 드라마
야 솔직히 오늘 정훈이 쉴드 불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오늘 정훈이 집에서 정훈이 하진이한테 막 뭐라한거 이해됨...
근데 정훈이가 집에서 하진이 상처주긴 했지만 태은이는 집에 절대 안들이고 하진이는 들인거 자체로 의미있는 씬같아
정훈이 너무 다정해서 후회 적립할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글쎄 어머니가 말도 안하고 돌아가셨지 뭐야
난 그냥 둘 다 서로 감정 주고받은 게 좋았음
우리는 밖에서 보고있어서 그렇지 둘은 아직 서로를 잘 모른게 맞는 것 같아 하진이가 많은 말은 했지만 들은게 없는 것 같다라는 그 맥락이랑도 비슷한 것 같아 생각해보면 서로 아프다는 것 말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적이 없어
나는 하진이가 엄마 대신 이라는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어
ㅁㅈ 오늘 정훈이는 태은이랑 하진이 제일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더 차가웠네ㅠㅠ
정훈이 정신 없을 때 약간 클리셰적으로 하진이 얼굴에 서연이 겹쳐보였을줄
주방에서 달그락 소리나고 하진이 요리할까봐 떨렸던 사람없냐
정훈이네 경비아저씨가 아무리 하진이라도 문 함부로 안 열어준 것도 좋았음
ttps://theqoo.net/1366973278
앵커님 답지 않아요에서 흠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