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전체적으로 보면 왕위계승싸움 1열 직관! 나중에 큰 일 생겼을 때 도와줄 인맥 쌓기! 느낌이라ㅋㅋㅋ그리고 후반부는 라마티와 스펜의 우정 쌓기...? 스펜을 향한 우정과 감정이 확장팩 내내 붙어다녔던 나보다 깊어보임ㅋㅋㅠ
물론 이제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이고 토대를 쌓아야하니까 칠흑효월만큼 호평이 나오긴 힘들겠지 싶었는데 그렇게 토대를 잘 쌓은거 같지도 않은 느낌?
난 라마티 쿼나 조라쟈 바쿠쟈쟈 스펜등 캐릭터들은 다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긴했는데 그 긴 스토리 끝에 빛전과 깊은 서사를 쌓은 캐릭터는 없는 느낌이라...라마티와 빛전 사이에 서로 감정을 공유할만한 사건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