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 샤워하는데 내 옆에 완전 고수 같았던 분이 딱 오신 거야
그래서 눈치보다가 진짜 조심스럽게
숨을 어떻게 쉬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음파음파 하는 거 어떻게 해야 되냐고 여쭤봤거든
근데 갑자기 내 뒤에서 씻고 계시던 분께서 휙 돌아서시더니
엄청 반갑게 수영 처음 배우나봐요??? 하시는 거야
그래서 맞다고 완전 왕초보라고 하니까
그때부터 나를 한 4분이서 둘러싸고 알려주셨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샤워기 아래 서보라고 하시더니
그 상태로 내 얼굴에 물 흐르게 틀어놓고
음 하다가 퍼흡~ 하라고 막 설명해주심........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감사했어ㅠ
비록 회사는 5분 지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