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자수가서 있던일임
그때 간 수영장이 25M부터 2M가 되는 곳이었는데 그거 때문에 초급레인에선 25M에서 턴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았음

그러다보니 25M 지점에선 2M에서 오는사람을 보내주고 껴야하니 정체 될때가 좀 있었음 그런데 어떤 남자 셋이 내가 25M를 지날때마다 서있는거야 아 오는사람 먼저 보내고 가려나보다 하고 지나갔는데 나중에 50M에서 쉬다가 알았음

셋이서 접영을 하면서 오더라고? 문제는 그 세명이 레인 하나를 다 잡아먹고 오는거야; 그러니까 자기들이 2M에서만 안쉬고 레인 하나 다 쓰면서 가고싶어서 앞에 사람 50M 갈때까지 기다린건데 그러면(애초에 그러고 싶으면 레인대여를 하는게 맞지만) 오는 사람도 다 지나갈때까지 기다려야지;
그건 잘 안되니까 가는사람만 50M에 도착하면 접영으로 출발하는데 어떤 아저씨는 반환점에서 배영으로 돌아가다가 앞에 못봐서 둘이 부딪히고

어떤사람은 자유형으로가다가 그 사람이 앞도 안본건지 못본건지 멈추지도않고 다가오니까 자유형하던분이 가던거 멈추고 안부딪히려고 로프잡고 매달리고(2M에서 초보가 로프에 매달려있기 쉽지 않다고 ㅅㅂ) 어떤사람은 돌아가려다가 셋이서 레인 다 먹으면서 오니까 멈추고 그사람들 반환 찍을때까지 기다리고 진짜 저새끼들 뭐지? 싶었음

결국 쉬는 타임에 안전요원한테 얘기하러갔더니 같이 초급레인있던 사람 몇명이 얘기 했나봐 안그래도 다음타임에 얘기하려했다했고 그다음부터 안보이긴했는데 접영까지 배운인간들이 초급레인에서 진짜 매너 없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