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못하는게 선생님이 못가르쳐서 라고 생각하시면서 샤워실에서 엄청 불만 토로하는데
이번달에 선생님이 바뀌었거든 (원래 바뀌는 싸이클임!!!!)
바뀌기 직전에는 진짜 선생님만 바뀌면 엄청 잘되고 잘하고 즐거울거같이 말해놓고
어제도 또! 선생님이 뭐 시범보이면서 해보세요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니까 하지 그걸 못하니까 배우러 오지 하고 뒤에서 꿍시렁대는데....
본인이 자유수영도 1도 안하고 나는 물공포증이 있어 하면서 걍 뭘 더 하시려는 의욕이 없는 거면서
나랑 같은 시기에 시작했는데 나도 처음에 물에 얼굴 넣다가 과호흡 올 정도로 무서워했는데
걍 자유수영 죽어라 다니면서 극복해냈는데.... 지금은 잘하질 못하는 거지 그래도 수업은 따라감
왜 굳이 맨날 불평하면서 쫀득하게 재등록은 하는거지
개중 나만 안면이 좀 있어서 그런가 나한테 자꾸 선생님 못가르치지 않냐고 하는데
대답하기 싫어서 이제 샤워장이나 수영장에서 자꾸 피해다니게 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