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좀 가까이 있는 두 수영장!
원정 가 본 후기!
(사실 원정이라고 하기엔 그렇게 먼 곳에 거주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매번 가기엔 먼곳...)
난 수질은 둘 다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어.
수질 때문에 여길 가라 하는건 의미가 없는 것 같음
두 수영장 다 아예 걷기레인이 따로 있어서
좀 많이 숨차다 싶을 땐 걷기레인 가서 좀 걸어주면 됨.
근데 걷기레인을 많이 이용할거면 탄천으로 가는게 좋을것같음
(원정가는거면 걷기레인은 많이 안쓰겠지만)
성남 수영장은 바닥이 좀 매끈매끈하고 수심이 약간 더 깊은 것 같았어.
걸을 때 살짝 미끌하는 빈도가 성남쪽이 더 많앗음
탄천같은 경우는 수심이 2미턴데
걷기,초보자 레인까지는 바닥이 설치되어잇단말임
근데 그래서 보통 수영장 바닥에 보면 레인마다 정중앙에 그러진 선 있잖아
그게 걷기 초보자레인에는 안그려져있음
그래서 초보자라면 성남쪽이 더 낫지않나 싶음...
그 라인이 그려져있질않아서 가끔 정중앙에서 수영하는 사람도 있고
나도 의식 안하고 있다가 숨쉬려고 고개 틀었는데
수영장 레인 구분하는 줄이 너무 멀리 있어서 놀랜적 있음...
샤워시설이나 탈의실도 다 괜찮았음
개취론 탈의실은 탄천이 더 좋고 샤워실은 성남이 좋았음
근데 걍 둘 다 존나 좋음
근처로 이사가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