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4회 강습 다니는 중이고
주3은 구립센터 (다인원) 5만원 미만
주1은 사설센터 1:6 12만원 강습 듣고있어.
원래 구립만 다니다가 소규모로 자세교정 세세하게 받고싶어서 사설센터 2달 대기후에 등록해서 몇달간 다니고 있는데 계속 다닐지 고민됨
가장 첫 타임 50분 수업인데 지난수업땐 강사가(그날 대타였음) 30분 늦는바람에 그 사이엔 옆레인 강사가 1:9로 같이 봐주다가 나머지 20분만 우리 레인 강사한테 강습받았고 나올때 카운터에 얘기했는데 걍 죄송하다고만 하고(이것도 내가 먼저 얘기해서 들은듯ㅜ) 보강이나 다른 조치가 없더라구.. 수업 같이 듣는 다른 분들은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듯해서 단체로 클레임 거는것도 아니니까 걍 뭉개고 넘어가는거 같음.
예전엔 수업 15분전에 도착했는데 직원이나 강사가 아무도 없고 지각해서 잠긴 센터앞에서 회원들이 땀 뻘뻘 흘리면서 기다렸다가 수업시간 가까워서야 문 열어줘서 들어갔던 적도 있고... 사과받긴 했는데..ㅎㅎ
굳이 영업 안해도 등록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런가 주변 다른 사설수영장보다 1~2만원 저렴해서 등록했고 담당쌤 수업내용 자체는 좋은데(자세 잘 봐주고 맞는 쌤 찾기가 힘들어서) 센터 태도에 정뚝떨ㅠ
수영강사 페이가 낮아서 강사 구하기 힘들다고 뉴스 봤었는데 다니는 구립은 강사님 또 바뀐다고 해서.. 1년 사이 6분 바뀌었는데 또 새로 적응해야할듯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