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하면서 하고 있거든
2월 초에 봉 없이 그냥 10키로 짜리 하다가
이젠 봉 + 양쪽 15키로 해서 50 짜리 10회 했어
점점 무거워지니까 오히려 드는 것보단 손의 힘이 딸려서 잡고있는게 힘들더라ㅠㅠ 스트랩 끼고 있긴 해
암튼 내 몸무게보다 더 무거운걸 데드를 하고 있으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인바디 골격근량 개심각 그자체인 인간이었는데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너무 안 움직여서 그렇지 하면 또 신체적인 능력이 괜찮아서 어느정도는 따라줄 거라고 믿었거든
물론 남들이 보기엔 아직 헬린이겠지만 많이 늘어서 기분 좋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