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회수될 거라고 생각했던 떡밥 (혜나가 죽은 과정이라던가)이 증발되고
앞부분에 의아했던 설정들이 뒤에 풀리겠거니 했던 것도 그냥 작가가 못쓴거라는 것만 증명되고
대단한 사회비판이나 고발 드라마까진 아니어도 적어도 작가가 현 사회에 대한 비판적 사고에 기반해서 쓴 드라마라고는 생각했는데 그도 아니고 기묘한 가해자 옹호 드라마가 된 거 같아서 총체적으로 속상하고 슬프다 ㅠㅠ
나중에 회수될 거라고 생각했던 떡밥 (혜나가 죽은 과정이라던가)이 증발되고
앞부분에 의아했던 설정들이 뒤에 풀리겠거니 했던 것도 그냥 작가가 못쓴거라는 것만 증명되고
대단한 사회비판이나 고발 드라마까진 아니어도 적어도 작가가 현 사회에 대한 비판적 사고에 기반해서 쓴 드라마라고는 생각했는데 그도 아니고 기묘한 가해자 옹호 드라마가 된 거 같아서 총체적으로 속상하고 슬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