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배우가 오스트하는거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백낭은 남주 목소리로 꼭 듣고싶더라고 그래서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 안나와서 아쉬워도 티 안내고 있었음ㅠ어쩔 수 없는 일이라 포기하고 나온 오스트들 닳고 닳도록 듣고있었는데 세상에 그 한소절에 내 소원 이뤄진 것 마냥 넘 좋다ㅠㅠㅠㅠ근데 듣고나니까 아쉬웠던 맘이 또 올라오네ㅠㅠ목소리 넘나 좋은것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