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백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유망한 대기업 인턴에 합격했다.
그리고 특유의 승부근성으로 승승장구하던 도중 백진상과 예기치 못한 일로 엮이면서 정규직 전환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인턴에서 잘리고 진상에 대한 분노만 품은 채 유학길에 올랐던 시백은 최고의 구조조정 전문가가 디어 MW치킨 본부장으로 컴백했다.
이렇게 써있는거 보니까 백진상이 상사여서 정규직 전환이 안된건 아니고
무슨 사건이 있었던 거 같음ㅋㅋㅋㅋㅋ
어쨌든 둘 관계도 존잼일 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