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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백일의 낭군님’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측은 내달 포상휴가를 추진 중이다. 이 관계자는 “촬영이 끝난 지 시간이 지나 각자 흩어져 활동 중이다. 때문에 각자 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폭염에 고생한 만큼 꼭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 모두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기억을 잃은 왕세자 이율(도경수 분)와 역모로 몰린 양반가의 딸 홍심(남지현 분)의 로맨스. 탄탄한 대본과 아름다운 화면,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연일 시청률 상승세다. 특히 지난 9일 방송한 10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0.3%, 최고 11.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종영까지 6회를 앞두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백일의 낭군님’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측은 내달 포상휴가를 추진 중이다. 이 관계자는 “촬영이 끝난 지 시간이 지나 각자 흩어져 활동 중이다. 때문에 각자 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폭염에 고생한 만큼 꼭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 모두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기억을 잃은 왕세자 이율(도경수 분)와 역모로 몰린 양반가의 딸 홍심(남지현 분)의 로맨스. 탄탄한 대본과 아름다운 화면,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연일 시청률 상승세다. 특히 지난 9일 방송한 10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0.3%, 최고 11.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종영까지 6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