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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988년 순경 나영 역을 맡은 홍일점 고아성은 러브라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드라마는 어떻게 될지 모르고 연기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으로서는 확실한 러브라인은 없지만 약간은 고민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정경호는 1988년으로 가게 되는 장면의 연기에 대해 “실제로는 고민을 많이 했다. 이명이 들리고 꿈인지 현실인지 매회 느껴야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나 걱정이 됐는데 감독님이랑 조명 감독님, 카메라 감독님이 알아서 해주시더라. 표현만 하면 다 맞춰주시더라”고 말했다.



시작 전에 했던 브이앱 기산데 고민중이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