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흔한 입봉의 생방제작환경에서의 어려움이 느껴지는거 같은?
하필이면 감독도 중간에 바뀐 CP하던 사람이라 더 그럴꺼고
처음 팀 꾸리고 엠티가고 이런 분위기일때는 좋았는데 할배민박이랑 생방에피에서 크게 흔들리고
메인서사 저때 제대로 못쌓은 여파가 쭉 가고 있는데
그래도 상구나 병원여자아이 에피는 또 기본적으로 그리고자 하는 포맷에는 어느정도 맞는 흐름이었는데
관계를 풀어내고 남여주 이어주는 과정들이 뭔가 어설픈데
감독도 이런쪽으로 감각이 떨어지고 작가는 입봉이라 주체를 못하겠고 위에서는 방치한 상태고 뭐 여러가지가 겹친듯. 마무리만 잘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