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꿈꿔본적 없는 회장이란 자리에
주변에 떠밀리듯 거의 자기의지없이
살아오던 인생에서 결국 가진것도
남은것도 하나 없게 된 게 너무 가슴 아픔
인정받고싶던 할아버지한테는
목숨의 위협까지 당했었고
친아버지,키워준 아버지는 모두
어머니의 손에 죽었고
그 어머니는 자신이 유일하게 끝까지
붙잡고싶던 성씨까지 빼앗아가고는 미치기까지 했고
(37년 장부천으로서의 인생을 뿌리째 뽑고)
형제같이,때로는 아버지처럼 의지하던
필주는 자신을 속여 결국 남보다 못하게
헤어졌고
진심으로 사랑하던 여자 모현이와는
결코 다시는 함께할 수 없는 이별하고
유일한 혈육 하정이도 거의 못보게 됐으니..
어떻게 보면 오롯이 이제 마지막에 와서야
자기자신 의지대로 살수있게되기도했지만
주변이나 마음은 너무 황폐할듯
ㅜㅜㅜㅜㅜ
주변에 떠밀리듯 거의 자기의지없이
살아오던 인생에서 결국 가진것도
남은것도 하나 없게 된 게 너무 가슴 아픔
인정받고싶던 할아버지한테는
목숨의 위협까지 당했었고
친아버지,키워준 아버지는 모두
어머니의 손에 죽었고
그 어머니는 자신이 유일하게 끝까지
붙잡고싶던 성씨까지 빼앗아가고는 미치기까지 했고
(37년 장부천으로서의 인생을 뿌리째 뽑고)
형제같이,때로는 아버지처럼 의지하던
필주는 자신을 속여 결국 남보다 못하게
헤어졌고
진심으로 사랑하던 여자 모현이와는
결코 다시는 함께할 수 없는 이별하고
유일한 혈육 하정이도 거의 못보게 됐으니..
어떻게 보면 오롯이 이제 마지막에 와서야
자기자신 의지대로 살수있게되기도했지만
주변이나 마음은 너무 황폐할듯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