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다시짠다는게 말이 이상한데
무튼 아예 공동연출할 감독 둘이나 셋에 팀 따로 구성해서 화유기에 붙이고
박볼트 똥닦는거 아니고 그냥 새판이라면 들어올 감독들있을것같은데
볼트 찍던거 마저 찍게해서 승계시키는걸로
홍자매가 ok한다는 전제하에 그나마 이게 가장 깔끔할것같은데....
다행히 아직 사건 본격 시작 아니라서 톤 튀는것도 그나마 덜 문제되고
프리피디들중에 같은 방송사 출신으로해서 공동연출 붙이면 두팀 같이 돌리고 이름 같이 올리고
좀더 판타지 경험있는 피디가 최종편집하게 해서 하는게 가장 해피앤딩일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