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관련 장면을 찍을 때는 공을 많이 들여 주셨다. 감독님들이 애를 많이 쓰셨다”며 “작가님도 김민준과 장하리의 로맨스에 애착을 많이 갖고 계신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시청자들이 설렐 수 있게 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마지막 회에 ‘1분만 장하리씨 보고 있을래요’ 같은 대사가 나왔던 것 같다. 작가님이 제일 좋아하는 대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보니 로맨스가 있는 줄을 몰라서 감이 잘 잡히지 않았다. 그러나 김민준이 장하리에게 툭툭 장난 거는 것을 보면서 이러다가 정이 들겠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비즈엔터 : http://m.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29355#csidx40ae7867e4e4690a0804355a8911640
ㄹㅇ 바라만 봐도 설렜다ㅠㅠㅠㅠㅠㅠㅠㅜ
배우들 작감스태프님들 다 너무 예쁘게 찍어줘가지고ㅠㅠㅠㅠ
그리고 장난걸다가 정들 거 같단것도 ㄹㅇ이었어
서서히 스며들었잖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