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담에 이 작가 작품하면 또 볼듯 소소하게 이야기 이끌어가는 힘도 있고 조금씩 진부한 부분도 있지만 이런건 나아지면 되는거고 떡밥도 소소하게 깔았다가 나름 회수도 잘하고 작가 센스도 있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