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완결성이 좋다기보단
시즌1 끝나고 1년이 지난 후
하메들이 얼마나 더 끈끈해졌는지를 잘 보여주는 회차였어 하메들 하나하나 살피는 윤선배, 지원이 걱정돼서 아무말 없이 윤선배 따라나서는 하메들
큰 일 생겼을까봐 차마 뛰어가지도 못하는 하메들
그리고 기억 찾은 지원이까지
12회는 상처 받은 영혼들이 서로 감싸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
시즌1 끝나고 1년이 지난 후
하메들이 얼마나 더 끈끈해졌는지를 잘 보여주는 회차였어 하메들 하나하나 살피는 윤선배, 지원이 걱정돼서 아무말 없이 윤선배 따라나서는 하메들
큰 일 생겼을까봐 차마 뛰어가지도 못하는 하메들
그리고 기억 찾은 지원이까지
12회는 상처 받은 영혼들이 서로 감싸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